세상의 빛 이레교회는 1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에 10,000,000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
세상의 빛 이레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의 피해가 막심한 주민들을 돕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희망의 빛이 되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안기호 회장은 “세상의 빛 이레교회 성도님들께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더 힘든 상황에 놓은 저소득가정과 예방·치료·긴급지원등이 필요한 취약계층, 그리고 특별히 소아암 환우들의 마스크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성금은‘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더 힘든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예방·치료·긴급지원 등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재 ‘코로나19’특별모금을 진행중이다.
성금접수는 하나은행 602-910185-12305(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광역시지회) 전용계좌로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 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관련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347-51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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