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긴급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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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긴급 방역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2.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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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농업인 보호와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상운 본부장과 각 법인 대표 및 단장 등이 참석하여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철저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주문했다.

특히, 24일 유성농협과 대전원예농협을 시작으로 대전 관내 농·축협 신용점포와 경제사업장 등 전 계통사무소에 대해 특별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윤상운 본부장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철저한 대응체계를 확립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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