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국회의원이 대형 현수막을 걸고 본격적인 더불어민주당 유성을지역 후보 경선체제에 돌입했다.
17일 대전 유성구 반석네거리에 위치한 자신의 국회의원 사무실 빌딩에 대형 선거용 현수막을 걸었다. 김종남 유성구을지역 예비후보 선거사무실도 바로 앞 빌딩에 위치해 있어 눈길을 끈다.
4선의 중진 국회의원 이상민이냐 아니면 25% 가산점이 있는 초선 여성 도전자 김종남이냐 지역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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