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청심사센터,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및 화훼농가 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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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충청심사센터,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및 화훼농가 돕기 앞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2.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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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내포 = 이준희 기자]

농협은행 충청심사센터(센터장 추기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자영업자 및 화훼농가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충청심사센터 전 직원은 17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코로나19 여파로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해 세종어진동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추 센터장은 직원들에게 꽃 화분을 나눠누며 1T&1F(1개 책상에1개의 꽃 놓기) 캠페인”을 펼치며 직원 간 소통과 사무소 환경개선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충청심사센터는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배우자나 사랑하는 이에게꽃을 선물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졸업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꽃수요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도펼쳤다.

추기만 센터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화훼농가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꽃 애용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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