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아산 = 이준희 기자]

부어치킨(대표 박창훈)은 12일 충남 아산시 경찰 인재개발원에서 우한 교민들을 지원하고 있는 아산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에게 치킨을 조리해 전달했다.

부어치킨 관계자는 격리 수용 중인 우한 교민을 위해 불철주야로 애써온 아산재난안전대책본부 임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부어치킨의 대표 메뉴인 크리스피 치킨과 더불어 인기메뉴로 구성하여 천안두정점에서 조리해 시식차로 이동하여, 초사리 현장대책본부까지 배달했다.

이날 치킨 전달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윤연옥 사회복지과장, 부어치킨 정병준 영업본부장, 이준호 혁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