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월 16일(목)에 함께하는 경영자연합회(대표 김동석),오케이모터스.(주)오케이렌터카(대표 전미선)와 대전지역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하도록 돕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 공익연계 마케팅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협약업체와 연합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오케이모터스.(주)오케이렌터카는 함께하는 경연자연합회 회원사가 이용시 매출액의 10%를 ‘초록우산’에 후원하기로 했으며 함께하는 경연자연합회 회원사들은 나눔확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오케이모터스.(주)오케이렌터카 전미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꼭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시민인식 개선과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경영자 연합회 김동석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져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합회에서 더욱 열심히 나눔확산 사회공헌에 참여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이렇게 나눔문화 확산 공익연계 마케팅 사회공헌에 참여해주신 함께하는 경영자연합회 김동석 대표와 오케이모터스 전미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며 “대전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이 미래를 밝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