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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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앞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1.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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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대전 정수원에서 2020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13일 대전 정수원에서 2020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지난 13일 대전 정수원에서 2020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정수원과 추모공원에 소속되어 약 11개월 동안 장사업무 안내 및 자연장, 수목장 등의 친환경 장례문화 홍보활동 등을 통해 장묘문화 인식개선에 앞장선다.

올해 총 1억 3,00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은 공단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및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 정수원 관계자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장묘문화 개선사업이 금년으로 10년 차를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역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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