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로타리클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바자회 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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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로타리클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바자회 수익금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1.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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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월 8일(수)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서 목향로타리클럽(회장 신혜경)으로부터 후원금 1,000,000원(일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목향로타리클럽이 바자회를 통해 각종 제품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이는 대전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목향로타리클럽 신혜경 회장은 “우리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이렇게 많음에 놀랐다. 아이들을 도와줄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미애 대전지역본부장은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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