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새마을회, 2019 충청남도새마을운동 촉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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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새마을회, 2019 충청남도새마을운동 촉진대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12.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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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내포 = 이준희 기자]

충청남도새마을회(회장 임동규)는 12월 39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충남새마을지도자 900여명이 참여하여 2019 충청남도새마을운동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용찬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이종화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등 비롯한 도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보내준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살펴보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였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어린이 치어리딩과 팬텀싱어 성악공연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했되었으며 2019년 충남새마을운동 성과 영상물상영, 새마을운동 실천 결의, 새마을운동 촉진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한 공로로 양완수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장, 이병환 새마을지도자홍성군협의회장, 임무송 서천군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하였으며,

박선자 서산시새마을부녀회장, 김용자 계룡시두마면새마을부녀회장, 김성오 금산군새마을문고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고 국무총리표창 3명, 행안부장관표창 26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표창 44명, 충청남도지사 표창 61명, 충남도새마을회장 표창 16명 등 총 156명의 단체 및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부대행사로는 도새마을회와 15개 시군새마을회에서 2019년 한해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했던‘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새마을운동’을 비롯한 시군 특색사업 등 새마을운동 활동 사진전시회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임동규 도새마을회장은 금년 한해에도 15만여 새마을가족들이 도내 곳 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지역사회 대.소사 문제를 해결키 위해 열심히 봉사하신 것에 감사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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