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는 ‘2019년 대전형 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소통의 장‘을 21일 한남대 인사례 교양동에서 개최했다.

대전시가 지원하고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대전형 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의 ‘소통의 장’에는 현재 본 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한남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대전형 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의 직무체험자 28명이 참석했다.

사업에 참여 중인 학생들 간에 커뮤니티 형성 및 사업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된 ‘소통의 장’ 행사에서는 사업에 참여 중인 직무체험자들이 토론을 벌였다.

‘소통의 장’ 행사에 참석한 직무체험자 이미나 학생은 “다른 기업에서 체험하는 학생들을 만나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고 할 수 있어 좋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남대학교 대학 일자리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대전형 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올해까지 총 60여명의 연수생이 참여하였고, 오는 2020년에도 사업을 운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