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충남도협의회,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교육 및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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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충남도협의회,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교육 및 워크숍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11.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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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회장 유재문)는11월12일~13일까지 보령 비체팰리스 그랜드볼륨에서 도.시군협의회장, 15개 시군협의회 임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민의 봉사활동 강화와 도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1박2일간 진행된 워크숍은 홍기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나소열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정낙춘 보령시 부시장님을 비롯한 임동규 충청남도새마을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지도자에 대한 표창 특강 안전지킴이 우수 활동사례발표 등 충남도민의 안전에 관련한 워크숍을 실시하였고,

특히 도로교통공단대전.충남지사 박현배교수로부터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운전이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15시군 안전지킴이 봉사대 운영 및 활동사례 상호 교환과 토의 등을 통해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협의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핵심 새마을지도자들은 최근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4대 폭력예방 및 틈새가정 지킴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충남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안전지킴이봉사대를 확대 운영하여 교통안전, 방범순찰 및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유재문 도협의회장은 올 가을 태풍으로 농작물 피해에 위로를 하였고 특히 갈수록 심각해지는 도민 안전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우리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으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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