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이 대전문화재단 설립 10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직접 축하 케익을 들고 와 분위기를 UP시켰다.
공식 행사를 마치고 난 후 대전예술가의 집 3층 아름뜰에서 열린 네트워킹 시간에 최수만 원장은 자신이 직접 들고 온 케익에 촛불을 붙이면서 관객들로부터 축하노래를 합창토록 유도하기도 했다.
기자들이 모인 곳으로 온 최수만 원장은 “저녁에 프랑스 벤처투자회사 관계자와의 만찬 자리가 있지만 대전문화재단을 먼저 축하해 주고 싶었다”며 케익을 산 이유에 대해 말한 뒤 바로 행사장 자리를 떠났다./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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