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웃 콘서트, 대전예술의전당 및 한밭대학교서 연이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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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웃 콘서트, 대전예술의전당 및 한밭대학교서 연이어 열린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11.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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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공연예술 대중화를 위하여 마련한 <인아웃 콘서트>가 11월 06일과 08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과 국립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연이어 열린다.

<인아웃 콘서트>는 문화예술공연이 일부지역에 치중되는 쏠림현상을 극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3회 기획되었으며 이번 공연이 마지막 공연이다.

지난 2회의 공연과 마찬가지로 이번 무대 역시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봉을 잡으며 클래식 초보자들은 물론 애호가까지도 휘어잡는 예의 그 노련함으로 공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대전출신의 플루티스트 김유빈, 피아니스트 송재경, 그리고 클래식기타리스트 서유덕이 협연자로 공연에 함께하여 로시니, 모차르트, 거쉰, 비발디, 차이코프스키 등을 연주하게 된다.

11월 06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11월 08일 국립한밭대학교 아트홀 공연은 전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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