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샐리의법칙>, 그녀가 뜨면 뜬다
상태바
최강희의 <샐리의법칙>, 그녀가 뜨면 뜬다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10.23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최강희가 지난 22일 KIA와 SK의 빅매치에서 KIA의 유니폼을 입고 멋진 시구를 선보여 KIA의 3:0 압승에 힘을 보태 ‘행운천사’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근 최강희는 ‘최강희가 뜨면 뜬다’는 공식을 입증하듯 영화와 책, 광고계에서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데뷔이래 첫 타이틀롤을 맡은 영화<애자>는 관객 182만 여명을 기록하며 ‘최강희의 재발견’이라는 연기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며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달 발간한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은 9월 30일 출간이래 베스트셀러에 줄곧 랭킹되며 스테디셀러의 자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강희는 최근 화장품, 패션, 식품, 유통 등의 업종에서 광고계약을 잇달아 체결했으며 최강희를 모델로 기용한 후에 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친밀도가 올라 매출상승까지 이어지는 ‘최강희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어제 22일에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KS 5차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멋진 시구를 선보이며 KIA를 응원해 팀의 승리에 행운을 가져다 준 것. 이 날 최강희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KIA의 유니폼을 블랙 액세서리들과 깔끔하게 매치했으며 등장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입장 준비한 시구자세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