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그저 관람만하는 공연이 아닌 중/소극장에서 함께 참여하고, 함께 즐기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공연 그것이 바로 “공연왕조 15년 컬투쇼”

그들의 공연 장르를 굳이 정리하라면 "버라이어티 스탠딩 코미디 뮤직콘서트 컬투쇼"
말 그대로 음악과 미술, 스탠딩 코미디 그리고 관객들이 상상할 수 없는 이벤트들로 중무장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

라디오 청취율 1위에 빛나는 <2시탈출 컬투쇼>를 통해서 그 진가를 다시한번 발휘하고
있는 공연경력 15년의 컬투! 더 이상 그 어떤 수식어가 필요할 것인가…….
그들의 입담과 자제되지 않는 끼를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오는 12월 5일과 6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펼쳐지는 컬투쇼! 기대하라. 이제 그들이 당신을 아주 즐겁게 그리고 뱃가죽과 얼굴근육이 어떻게 되면 아픈지 알게 할 것이다…….


공연 15년 역사를 한눈에…….
<버라이어티 스탠딩 코미디 뮤직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15년의 공연을 진행해온 컬투!
‘그때그때 달라요’, ‘미친소’ 등의 유행어 뿐 아니라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은 그들은 여러 가지 컨셉으로 지난해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공연15주년을 맞이한 그들은 조선왕조 500년의 컨셉을 딴 ‘공연왕조 15년’이라는 재미있는 모티브로 이번 시즌을 맞이한다. 그들의 지금까지 15년이라는 공연경력에서 보았던 것 중 엑기스만을 모아 선보일 예정이다.

컬투만의 달콤 살벌한 패러디 퍼레이드.
지난해 원더걸스의 “Tell me” 패러디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한때 "컬투 Tell me"로 온라인 순위에까지 올랐던 그들.
공연경력 15년간 늘상 변하지 않는, 관객을 위해서라면 준비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컬투.
2008 컬투쇼에서는 깜짝 놀랄만큼 똑같은, 컬투의 비와 빅뱅, 이효리와 서인영, 엄정화까지 이어지는 살벌한 패러디 대결이 펼쳐진다.

가수가 꿈인 그들! 12장의 앨범에 이은 “2008 디지털 싱글 season 1." 발매!
가수가 꿈이었던 그들은 단순한 개그에 그치지 않고 늘 새로움을 추구한다.
김태균은 예음회라는 음악 동아리 회장직을 역임하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웠고, 정찬우는 아버지가 성악을 전공하여 그 재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앨범 발매 경력만으로는 중견가수라 칭해도 될 컬투, 개그를 접목한 갖가지 노래와 춤으로 무한가지 재미를 선사하는 컬투의 모습에서 “컬투쇼”는 단순한 개그공연이 아닌 여느 가수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기를 느낄 수 있다.

국내 히트 제조기, 이승철의 “소리쳐”의 작곡가 홍진영과 가수로 전향해도 충분할 실력을 가진 컬투의 만남!
꿈과 열정을 다시한번 이뤄보고자 2008년 11월, <2008 컬투 디지털 싱글앨범 season 1.>을 발매했다. 따뜻한 노랫말과 컬투 두사람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심플하면서 담백한 전통 발라드인 “사랑한다 사랑해”와 힘있고 신나는 일렉사운드에 컬투만의 색깔을 담은,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기를 불어 넣어주는 “달려라 달려”
정말 컬투가 부른 노래일까?라는 의문을 가지며 듣게 될, 2008 컬투 디지털 싱글 season 1.
이후 시리즈로 발매될 컬투의 디지털 싱글 앨범들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그들이 가진 또하나의 매력을 만나게 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모두가 하나 되는 웃음바이러스
TV를 통해 코미디계의 새 역사를 쓴 그들은 컬투 만의 우정과 끼를 과시하며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나이, 성별, 학력 등을 막론하고 그들의 공연 모두가 웃으며 하나가 되는 공연이다.
모르는 사람과 웃으며 하나 될 수 있는 공연! 유치한 개그가 아닌 진정한 공연인의 면모를 보여주는 그들의 공연에서 웃음바이러스에 전염되어 보자! 2008-2009 공연왕조 15년 조선팔도행차 컬투쑈는 쭈~욱~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