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24일 독자 사인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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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24일 독자 사인회 열어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10.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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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베스트셀러 기념!


최근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도 이름을 올린 배우 최강희가 오는 10월 24일 교보문고에서 사인회를 가진다.

<최강희, 사소한 아이 소소한 행복>은 출간 전부터 예약 판매로 베스트셀러 도서 순위에 올랐다. 또한 10월 셋째 주 현재 반디 앤 루니스 코엑스점 에세이 부문 1위, 교보문고 시/에세이 부문 3위, 인터파크 사진/그림 에세이 부문 1위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에 최강희는 독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월 24일 토요일 교보문고 강남점(오후 4시 ~ 4시 50분)과 잠실점(오후 6시 30분 ~ 7시 20분)에서 독자 사인회를 가진다.

2009년 가을 서점가 최대의 화제 도서로 떠오른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은 감성을 자극하는 글과 사진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최강희는 판매로 발생되는 인세 수익 전액을 미혼모 돕기와 환경보호단체로 기부할 것으로 알려져 또 다른 감동과 의미를 전하고 있다.

독자들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나를 미소짓게 만드는 책(milong81)”, “풍성한 느낌의 값진 책이다. 여러모로 닮고 싶은 배우이다(jikimj)”, “페이지마다 많이 공감하고, 많이 울컥했다.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까지 줄 수 있다니 오히려 고맙다(vinnyvihae)”며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최강희는 추첨으로 당첨된 50 여 명의 독자들과 지난 12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향긋한 북살롱>이라는 만남의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이 날 최강희는 독자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는 가 하면 에세이를 준비하면서 느낀 소소한 행복과 아이슬란드 여행 중 경험한 일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도 해 독자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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