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은 18일 11시, 대학본부 우송관 4층 회의실에서 LG이노텍(대표이사 이웅범)과 “LG이노텍 브랜드코스” 운영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 상호 협력하며 학생들의 직업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의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학 내에 “우송정보대학 LG이노텍 브랜드 코스”를 운영하며 대학은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은 교육과정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 역시 대학의 실습시설이나 강의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어 대학과 기업의 상생 비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LG이노텍주식회사는 LED, PCB, 모바일,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차량부품 등 고부가가치 부품소재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전문부품기업이다.
우송정보대학 김선종 총장은 “첨단 부품소재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LG이노텍주식회사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양질의 취업 기회를 확대 시켜 대학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다. 대학과 기업이 서로 윈-윈 하는 산학협력의 긍정적 모델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