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남훈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장] 꿈과 희망안고 새롭게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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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남훈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장] 꿈과 희망안고 새롭게 시작하자
  • 뉴스밴드(편집부)
  • 승인 2013.01.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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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신년에는 꿈과 희망을 안고 새롭게 시작한다.

새날이 꿈과 희망을 주는 이유는 어제보다는 오늘이 그리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조금 더 나아지리라는 기대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매 해 첫날이면 새로움에 대한 기대와 소망, 희망에 부풀어 있다.

물론 그 꿈이 얼마 지나지 않아 식어버리거나 허망하게 끝날수도 있고, 연말이되어 더 좌절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도전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개개인이 바라는 꿈들은 다양하겠지만 그 꿈이 시간만 흘러가면 저절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꿈을 실현 하고자하는 노력과 도전이 뒤따라야 한다. 무엇보다 요즈음 사회 각 분야에서는 새정부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갖고 있다.

오늘의 힘들고 어려운시대를 함께 극복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이루어 줄 것이라는 박근혜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희망의 새시대를 열겠습니다”는 박당선인의 취임식 슬로건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통해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희망을 갖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박당선인은 지난 대선에서 국민 모두가 행복한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얘기했다.

국민이 행복한 나라는 ‘개개인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시킬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은 계속 반복된 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결코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가 그렇게 느끼고 있을 뿐이다.

누군가 좌절이나 상실로 절망을 품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가, 그 인생은 죽은 인생이나 마찬가지다. 인생을 살다 보면 꿈이 허무하게 무너져 버린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누군가가 따뜻함으로 다가와 위로하고 희망을 준다면 마음을 추수리고 새롭게 시작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다시 일어날 힘이 생기고 기대와 희망을 갖고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 세계는 엄청난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대한민국은 다시 도약하느냐, 아니면 변방의 이류국가로 주저 않느냐를 가르는 기로에 서 있다. 새정부는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좀더 큰 그림에 관심을 갖고 미래 중장기 플랜을 짜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의 공동체로 묶인 공동 운명이라는 생각으로 ‘한마음공동체’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제일 중요한 요건은 바로 ‘신뢰’다. 서로 믿고 협력하는 기반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정부와 국민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투명한 행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행정을 담당하는 공무원은 자기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행정부와 입법부, 사법부가 국민에게 신뢰감을 주어야 한다. 이럴때만이 정부와 국민, 국민과 국민 사이에 단단한 신뢰가 구축되어 갈 것이다. 이 방법만이 희망이 있고 ‘국민행복시대’를 열어 갈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염남훈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장.
그리고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설레임과 기대감 속에서 꿈과 희망을 안고 새롭게 시작하자. 뜨거운 마음으로 내게 주어진 시간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장차 누릴 아름답고 복된날을 소망하며 우리 함께 즐겁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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