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문화센터 작품전시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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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문화센터 작품전시회 연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09.08.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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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초등학생자녀와 함께 하는 방학특강을 1개월간 운영하고 그동안 배운 테마미술 등 4과목 150여점의 작품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내용은 자연과 미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소재를 활용 표현하는 테마미술, 기본형 접기부터 다양한 캐릭터까지 작품을 만드는 종이접기, 인형 필통 등 생활도자기를 만드는 도예, 인체 무해한 인조점토로 각종 캐릭터를 만드는 점핑클레이로 4과목 150여점이다.

이번 전시회는 짧은 기간 운영하는 과정이지만 1개월 동안 열심히 배우고 작품을 만들어 수강생과 일반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하는 것으로 수강생에게 성취감과 만족도를 높이고 또래친구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녀와 함께하는 방학특강’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1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며 자녀를 이해하고 엄마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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