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는 이날 기증받은 공연 관람 티켓을 갱생보호대상자들의 사회성 향상 및 문화 체험을 위한 관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식 대표는 “출소자들이 무조건 움츠려 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밖으로 나와 문화생활을 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맞이 남진 孝 콘서트’는 16일 오후 2시, 6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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