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발전의 저해 세력, 축출대상 0순위는 바로 한나라당 충남도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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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발전의 저해 세력, 축출대상 0순위는 바로 한나라당 충남도당이다.
  • 뉴스밴드(편집부)
  • 승인 2009.07.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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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남도당은 국정보고대회라는 포장지로 그럴듯하게 포장한 4대강 정비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런 4대강 정비사업 설명 등 여러 가지 국정현안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자리에서 뜬금없이 충청도의 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이라고 우리 자유선진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였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이다. 선거를 의식해서인지 아니면 바닥을 향해 곤두박질치고 있는 한나라당의 존재감 때문인지 아니면 이참에 언론에 주목이라도 한번 더 받고 싶어서 환영사에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용기를 보여준 것인지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우리 자유선진당이 세종시특별법과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등 충청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그 어느 정당보다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매진하고 있을 때 한나라당은 무엇을 했단 말인가? 자유선진당은 그야말로 충청을 대표하고 충청을 대변하는 유일한 정당이다.

이런 자유선진당에 보내준 도민의 선택을 한낮 선거철에 부는 이상한 바람에 비유하면서 잘못된 선택을 한 것처럼 떠들어대는 한나라당은 충남도민이 한나라당에 보내는 냉소의 바람은 느끼지 못하는가? 세종시특별법과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등 충청의 현안 과제에 대해서 어떻게 도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고민의 시간은 커녕 오히려 방해를 하려는 것인가?

자신의 잘못을 남의 잘못인 냥 떠넘기는 소인배 정치는 이제 그만하고 여당의 도당위원장이라는 직책에 걸맞게 좀 더 큰 눈과 넓은 마음을 가지고 4대강 정비사업 설명회보다는 충청도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자숙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충청도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우리 자유선진당을 근거없는 비방과 음해로 또다시 발목을 잡는다면 도민들은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2009. 7. 10
                                             자유선진당 충청남도당 대변인 변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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