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원장 “82년생 김지영 영화는 대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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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원장 “82년생 김지영 영화는 대전영화”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10.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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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대시민 상영회’를 10월 25일 저녁 7시 30분 롯데시네마 대전둔산점에서 개최했다.

이날 상영회에는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정초진 영상사업단장, 임양혁 대전시 대전성장산업과 ICT산업팀장,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채희명 경영기획단 팀장, 이선용 대전 서구의원 등 유관 기관 등이 참석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이번 상영회에는 진흥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정림원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해 더욱 의미가 있는 상영회라고 생각한다”면서 '82년생 김지영'은 세트장에서 찍은 장면은 진흥원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대전영화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촬영 협조에 큰 도움이 된 대전 시민분들을 위해 상영회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영화관람으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이야기를 그린 김도영 감독의 영화로 정유미, 공유가 주연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이번 대시민 상영회는 롯데시네마 대전둔산점 3개관에서 총 580명의 시민을 초청해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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