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치매센터, 2019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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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치매센터, 2019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10.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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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24일~25일 이틀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19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전대회는 대전광역치매센터와 5개구 치매안심센터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하여 대전광역시 치매사업 현황 및 2020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의 발전과 도약을 모색하고 실무자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였다.

오응석 부센터장(충남대학교 신경과 교수)의 기억력 저하와 연관된 노인질환에 대한 특강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보고서 작성법, 조직 활성화와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팀빌딩 시간을 가졌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은 “한 해 동안 치매관리사업을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2020년에도 새로운 다짐으로 치매관리사업 성장을 위해 한걸음 더 도약하여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대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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