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아티언스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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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아티언스 기자간담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10.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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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지난 10일 오후 4시 아티언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대전 내 대덕연구단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예술과 과학의 만남을 주도해온 아티언스 대전은 올해 총 13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새롭고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이영준 예술감독은 “예술가의집 근처에서 숙박도 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준비 기간이 짧아 선발된 작가들과 호흡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금세 따라와 줘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작품 전시회를 통해 과학과 예술이 만난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 아티언스 대전은 10월 10일(목)부터 31일(목)까지 총 21일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되며, ‘실험을 실험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분자적 과학과 원자적 예술‘을 세부 주제로 하여 공모로 선정된 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주제전, 에릭 아르날 부르취(Eric Arnal Burtschy, 프랑스) 작가의 <Deep Are the Woods>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과 융복합을 주제로 한 국제컨퍼런스, 일반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된다./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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