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예술여행 '대전문화의 향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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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예술여행 '대전문화의 향기' 행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9.18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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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이 오는 21일, 22일, 2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신나는 예술여행〈대전문화의 향기〉행사를 진행한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우리의 감성도 살찌우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높은 가을하늘 아래 자연 경치 속 진행되는 신나는 예술여행〈대전문화의 향기〉는 여행주간동안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1일(토)은 ▲클래식‘CLEF 앙상블’, ▲클래식‘W 앙상블’22일(일)은 ▲클래식‘앙상블 소노르’▲퓨전 재즈‘퓨전퍼커션밴드 폴리’29일(일)은 ▲클래식 ‘뮤즐스’ ▲집시음악‘로페스타’공연이 펼쳐진다. 교육·체험프로그램(페이퍼 플라워 만들기,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액자만들기), 전시(시화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본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무료입장이며 문화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것이다.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2-480-1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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