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교류원, 홍성군립무용단 대만 타오위안(桃園)시에서 한국무용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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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교류원, 홍성군립무용단 대만 타오위안(桃園)시에서 한국무용공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9.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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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세종 = 이준희 기자]

세종국제교류원(이사장 최종현)과 홍성군립무용단(예술감독 최윤희)는 지난 9월 8일 중화민국(대만) 타오위안(桃園)시의 Land Arts Festival에서 한국무용공연을 실시하였다.

대전무형문화재 제 21호 입춤 보유자인 최윤희를 비롯 정경희(청아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 송은정, 박유정 4명은 가인무, 도살풀이춤, 한량무, 입춤을 30분간 공연하였다.

홍성군립무용단의 첫번째 해외공연으로 이번 타오위안공연을 계기로 전통무용을 통하여 홍성군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홍성을 홍보함은 물론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공연은 세종국제교류원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세종국제교류원 최영조 원장은 이번 공연교류가 홍성군과 타오위안시와의 지속적인 교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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