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역(역장 김봉회)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 한가위를 맞아 자유한국당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참석한 가운데 9월 11일 대전역 맞이방에서 고객 사은행사를시행했다.

주요 행사로는 이은권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고객감동 환송인사 ▲다과 대접 ▲선물 증정행사를 통해 귀성객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고 ▲전통놀이 체험 ▲캘리그라피 증정행사 ▲타악기 연주공연 등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채롭고 풍요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이은권 국회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이하여 대전역에서 이처럼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여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또한 귀성객들에게도 “비록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든 시름 내려놓으시고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회 대전관리역장은 “이번 행사가 고객들에게 행복한 귀성길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추석대수송 기간에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