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환경개선 후원금 기탁
상태바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환경개선 후원금 기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9.04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원장 김윤호)은 9월 04일(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과 함께 아동 공부방 환경개선 후원금 2,20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으로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5명의 빈곤아동 가정에 도배, 장판 지원 및 책상, 의자,침대 등 공부방에 필요한 가구를 지원했으며, 한수원 임직원들이 직접 공부방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함께해온 저소득가정 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내공부방” 사업은 올해까지 20명의아동에게 총81,000,000원을 지원하여 쾌적한 공부방을 마련해주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김윤호 원장은 “아이들에게 편안히 쉬고 공부할 수 있는 공부방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에게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한수원(주) 중앙연구원의 내공부방 사업은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 및 성적 향상에 효과적인 사업이다.”며 “의미 있는 사업을 꾸준히 지원하는 한수원(주) 중앙연구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내공부방사업 외 어린이 과학캠프, 도서관 지원 등 지역 욕구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월 15명의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학습비를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