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학교부지 활용 통학로 개선학교 현장방문 협의회
상태바
대전시교육청, 학교부지 활용 통학로 개선학교 현장방문 협의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8.21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월 21일(수) 대전도마초 교장실에서 ′18~′19년 학교부지활용 통학로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학교장(10교)들과 대전시청 및 5개 구청이 참여하는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통학로 개선사업이 추진 중인 도마초 현장을 둘러본 후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육청과 시청이 함께 추진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를 통한 통학로 개선(교육행정협의회안건) 및 행정재산 사용허가 설명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의회는 사업추진에 따른 업무협의를 위해 교육청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자체와학교 간 통학로 개선 업무절차를 공유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학교현장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기위하여 마련되었다.

대전교육청 임태수 기획국장은 이 사업은 학생,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안전한 통학로조성을 위해 교육청·지자체·학교 간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충분한 사전검토와 협의를 통해사업추진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수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