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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문재인, 한일문제 외교로 풀어야”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8.10 19:02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과의 갈등을 슬기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이영규 대전 서구갑당협위원장은 지난 7월 26일 대전 서구문화원 강당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당원 교육에서 최근 발생한 한일문제는 외교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영규 대전 서구갑당협위원장은 “지역을 다니며 느낀 점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일부 주민들은 문재인대통령이 (국정운영을)못하고 있어서 잘 한다는 말은 못하지만 자유한국당은 대안은 없고 매번 비판만 한다고 지적한다”며 “이것은 거짓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차라리 문재인 대통령을 대놓고 지지하는 사람보다 더 나쁘다”고 비판했다.

이어 “왜냐하면 우리가 야당이라 대안을 제시해도 좌파 언론들이 묵살하고 (여당에서 정책으로)잘 채택해 주지도 않는다”면서 “노동개혁과 공공부문 개혁을 하라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들어주지 않는다. 물타기 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또한 “두 번째로 지금 한일 관계에 대해 비판을 하면 너희들은 친일파냐고 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면서 “우리가 언제 일본 편을 들었는가, 일본과의 갈등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선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 방법이 잘 못 됐다는 지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교적으로 해결해야한다. 대통령이 일본하고 싸움을 하려면 제대로 하고 화해하려만 제대로 해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내년 총선에서 지면 고려연방제로 갈 가망성이 있다”면서 “내년 총선에서 이겨야 한다. 제가 수문장 역할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희 기자  mbs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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