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마사회 대전지사가 결식아동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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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마사회 대전지사가 결식아동 후원금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7.18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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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장영완 지사장)는 7월 18일(목)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전지역본부(본부장박미애)에게 결식아동 아침밥 먹기 캠페인 얘들아 아침먹자!SEASON2에 나눔기부금5,000,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높아지는 아동청소년의 조식 결식 문제의 심각성 및 조식섭취의 필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SEASON2를 맞아 지원된 이번 후원금은 결식아동 20가정에 일주일에 3번씩 아침밥으로 제공 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장영완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장은 “작년에 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결식아동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사회에서 함께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 어느때보다 성장과 발달이 중요한 아동청소년기에 아침밥은 정말 중요하다. 그렇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친구들이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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