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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 7월 16일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운영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7.17 15:47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류철하 대표이사(이응노미술관장)는 7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응노미술관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운영은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등 근로기준법 개정 시행에 따라, 저녁이 있는 삶을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결정되었다.

특히 연장운영 기간(2019.7.16.~9.29) 동안에 진행되는 2019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감각의 교감>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카이스트 문화과학기술대학원 미디어아트 팀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미디어 체험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작품의 일부가 되어 전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가족대상,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이 미술관을 조금 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기존 진행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별별 이야기’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정상 운영된다.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 또는 외국 유학 경험이 있는 다양한 직업군의 강사를 섭외하여 대전지역의 학생 및 가족, 일반인들과 함께 세계 각국에서의 교육경험과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이응노미술관 ‘별별 이야기’는 직장인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은 “이번 연장운영을 통해 저녁이 있는 삶을 원하는 많은 분들이 무더운 여름밤을 이응노미술관에서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연장결정을 통해 대전방문의 해 대표 문화브랜드인 이응노미술관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희 기자  mbs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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