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4차산업혁명특별시 저희가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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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4차산업혁명특별시 저희가 이끕니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7.14 2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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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검은색 양복)이 지난 9일 카이스트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특별시의 미래' 전문가 포럼에 참석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4차산업혁명특별시를 이끌 대전시 산하 기관은 어느 기관이 주도권을 쥘까?

지난 9일 카이스트에서 열린 '대전시 4차산업혁명 정책 방향 어떻게 가야하나'란 전문가 포럼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과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이 같은 행사장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허태정 대전시장도 참석했다.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가운데 검은색 넥타이)이 지난 9일 카이스트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특별시의 미래' 전문가 포럼에 참석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과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은 민선 7기 허태정 대전시장이 출범 한 후에 공식 업무를 시작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편 작년 2018년 10월에 취임한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은 정보통신부 국장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IT미디어연구소 대표 등을 역임한 정보통신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지난 달 6월에 취임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전략콘텐츠본부장, 게임차세대콘텐츠산업본부장 등 기관의 요직을 두루 거친 IT 및 문화콘텐츠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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