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은 4차산업혁명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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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은 4차산업혁명특별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7.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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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9일 카이스트 KI빌딩 퓨전홀에서 열린 '대전시 4차산업혁명 정책 방향 어떻게 가야하나'란 주제로 열린 전문가 포럼에 참석해 "대전이 4차산업혁명을 이끌 도시"임을 강조했다.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기도 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이 4차산업혁명 특별시라는 슬로건을 걸고 관련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며 “사업비 등 2600억원이상을 확보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이것이 기반을 구축하고 성과로 이어지기에는 아직도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담론과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현재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하는 '4차산업혁명특별시 시즌 1' 정책 추진하고 있으며 16개 육성과제에 총 26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상태다./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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