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영어교육과, 2019학년도 하계취업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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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영어교육과, 2019학년도 하계취업특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7.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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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목원대 영어교육과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학교에 나와 과학기술이 결합된 미래세대의 교육에대비하기 위해 디지털학습 시스템을 체험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목원대 영어교육과(학과장 전영주)는 오는 19일(금)까지 ‘2019학년도 하계취업특강’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특강은 특별히 ‘잉글리쉬 무무와 함께 하는 영어발음구문지도자과정’이 같이 열리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영어 학습프로그램 ‘액시엄’을 활용해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지도자양성과정으로 잉글리쉬 무무 연구진이 영어교육과 이종복 교수를 비롯한 교수단의자문을기반으로개발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온라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들이 보고 듣는 데에 치중한 일방향 방식의학습과정이었다면 액시엄은 모비즌이라는 툴을 이용, 학습자가 직접 원어민의 발음과 똑같은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1:1 개별화된 발음연습 등의 양방향 학습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또한 취창업의 문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이수 학생들은 교사가 된 이후 교과 수업지도에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영어 교육기관에서 운영 중인 이 교육과정의 지도자가될수 있다.

수강 학생들은 이론으로 배워서 잘 알고 있는 발음 원리들을 직접 입으로 소리를내며검증될때까지 연습이 가능해 원어민 발음과 유사하게 따라할 수 있어 유익하다며 그동안 알아듣지못했던 원어민의 발음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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