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문성원 부의장 "월평공원사업은 취소, 송촌동 근린사업은 엄청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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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문성원 부의장 "월평공원사업은 취소, 송촌동 근린사업은 엄청난 발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6.2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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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덕구가 지역구인 문성원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송촌동 근린공원 사업 추진으로 인해 대덕구가 엄청난 발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4일 대덕구 한남대 무어아트홀에서 열린 ‘자치구 정책투어’에서 문성원 시의회 부의장은 인사말에서 송촌동 근린공원 사업을 통해 대덕구가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부의장은 ”월평공원과 매봉공원은 취소됐지만 대덕구 송촌동 근린공원은 확정됐다. 800여세대가 들어오고 엄청난 공원이 들어온다“면서 ”대덕구를 하나 하나 뜯어보면 민선 7기에 들어오면서 많은 발전을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축사했다.

한편 대덕구 ‘용전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 심의 결과가 올해 초 조건부 가결됐다. 이로써 용전근린공원 조성사업은 2022년까지 동구 용전동과 대덕구 송촌동 일원에 사업비 2709억 원을 들여 17만9500㎡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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