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 14일(금) 오후 3시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과 함께 6ㆍ25전쟁 중 발에 부상을 입은 전상군경 이규채 님(만 90세, 대전 서구 용문동)을 찾아 감사의 명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생 상이군경회 대전시서구지회장를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하였다.
대전보훈청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사업에 유명인사가 참여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국민들이 국가유공자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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