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스마트 헬스케어 VR 사업단, 사용성평가 센터 구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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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스마트 헬스케어 VR 사업단, 사용성평가 센터 구축 교육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6.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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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산학협력단(단장 황석연 교수) 스마트 헬스케어 VR 기반 구축 사업단(단장 안택원 교수)이 12일부터 14일까지 대학 둔산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사용성평가센터구축을 위한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기업 지원을 위한 인증사업에 있어 ‘사용성 평가’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된 바,사업단의 참여교수진을 비롯해 연구원과 의료진 및 관련 기업체 임직원 등의 전문 인력양성을목표로 진행됐다.

이에 사업단에서는 프라운호퍼 핏(Fraunhfore fit) 내 전문 평가위원인 Dr. ERION을 초청,‘Usability-Evaluation’라는 주제로 강의가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및 의료용 VR 콘텐츠/장비 등에 대한 ISO9421을 근거로 한전문적인 이론과 사용성 평가 실습 등이다.

대전대에 따르면, 프라운호퍼 핏은 유럽 연구개발의 심장이라 불리는 곳으로 지난해 10월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스마트헬스케어 VR사업단과 VR의료기기의 유효성 및 안정성에 대한 임상실증평가및사용성 평가에 대한 연구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안택원 단장은 이번 교육이 사용적합성 평가 센터 구축과 전문가 육성 등에 있어 중요한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특히 사업단의 역량강화는 물론 다양한 연구 개발을 준비함에 있어서도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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