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 글로벌외식조리대학원 TESOL-MALL(테솔몰)학과(석사과정)는 최근(6월 1일) 서캠퍼스 학생회관 5층 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과 교육: 디지털 언어 학습과 교수법’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지역 KOTESOL(코테솔), 엔디컷국제대학, 미국 세인트 클라우드 주립대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교수와 학생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데이빗 켄트(David Kent) 교수의 연설을 시작으로 건국대, 경기대 등 국내대학 교수들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학생들은 전문 교수들의 수준 높은 교수법을 접할 수 있었으며 자신들의 교육성과물을 직접 발표하는 워크숍도 진행했다.

데이빗 켄트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이 학생들이 스스로 능력을 향상시켜 디지털 시대에 보다 효과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전문가로 성정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송대학교 TESOL-MALL학과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TESOL 대학원 석사 프로그램이며 150시간의 TESOL 수료증, TESOL 석사, 미국 TESOL석사를 취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 세인트 클라우드 주립대학교와 1+1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