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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2019 글로벌인재육성사업’ 30팀 최종선발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6.09 16:31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성욱)가 실시하는 글로벌인재육성사업이 올해 5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과한 30개팀 67명의 합격자가 최종 선발됐다.

대전상의는 7일 오후 3시 상의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글로벌인재육성사업’ 최종 합격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합격자는 전국에 24개 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됐으며, 관내에는 8개 대학 46명이, 지역 고교 출신으로 관할 외 대학에는 16개 대학, 21명이 선발됐다.

대학별 합격자는 충남대학교가 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전대(11명), 한남대(10명) 및 한밭대(7명)도 다수 배출했다.

한편, 올해는 30팀 선발에 243팀(547명)이 접수해 8.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합격한 30개팀 여름방학 중 세계 각국 탐방 앞두고, 한자리 모여 2019년 글로벌인재육성사업 합격자 오리엔테이션 현장에는 해외탐방을 앞둔 대학생들의 기대감이 가득했다.

합격자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해외탐방 시 주의사항을 비롯해 향후 진행일정 및 참고사항에 대해 안내받았다.

대전상의 정성욱 회장은 “여러분들이 미래의 주역이므로, 이번 해외탐방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문화체험을 쌓고 향후 우리 지역과 국가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달라”며 “해외에서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특히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상의는 각 팀들이 여름방학 중 해외탐방을 다녀온 후, 보고서를 제출받아 이를 엮어 성과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대전상의 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지역 향토기업들의 후원도 잇따랐다.

지난달 15일 열렸던 ‘2019년도 글로벌인재육성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계룡건설산업, 금성백조주택, 기산엔지니어링, 라이온켐텍, 삼진정밀, 오성철강, 전북은행 중부금융본부 등 7개 기업이 후원에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많게는 20개 팀에서 최소 1개 팀 이상을 각각 후원해 총 1억 5천만원을 모집했다.

대전상의 정성욱 회장은 “우리 미래세대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기성세대의 역할이자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이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선발된 30개 팀은 각 팀별로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여름방학 동안 자신들이 제안한 계획대로 해외탐방을 실시하게 된다.

이준희 기자  mbs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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