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2019년 2분기(제106회)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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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2019년 2분기(제106회) 장학금 지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6.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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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계룡건설 사장)은 5월 31일, 70명의 고등학생에게 2019년도 2분기 장학금 2,956만 8,000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2019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1억 9,258만 2,400원 중 제2회분으로써지난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4,795명 장학금58억 5,910만원에 달한다.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과 유림경로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 독도 우리땅 밟기 사업 등 수많은 사회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견장학재단이다.

한편, 지난 3월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선대 이사장인 故 이인구명예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인재 발굴 육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위한장학금지급 등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바람직한 인재 양성에 더욱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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