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5월 30일(목) 오전 함께하는 경영자 연합회(대표 김동석)와 나눔문화확산과 대전지역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위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함경연’은 대전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복지사업을 홍보하고 협력함으로써 경영자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추천하고, 후원자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시민인식개선과 나눔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하는 경연자 연합회 김동석 대표는 “경영자로서 이런 의미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건전하게 성장하면 좋겠다.며 경영인들이 상호 교류 협력도하면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존중받는 기업인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 나눔문화에대한 주민들의 참여도 어려운 가운데 이렇게 아동복지사업에 동참하신 함께하는 경영자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아동들의 미래를 위해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경영자연합회는 지역 내 경영자들의 사업협력 및 교류, 지식 및 경험 공유, 관련 교육 및 토론을 통한 기업성장과 더불어 지역민에게 존경받는 기업인 문화를 만들고자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