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제 61대 총학생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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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제 61대 총학생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5.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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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남대학교 제 61대 총학생회 ‘청춘‘(회장 김태완)은 5월 28일(화) 한남대학교 총학생회 축제 특설무대에서 총학생회 김태완 총학생회장, 이재호 부총학생회장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국내아동지원 후원금 106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한남대학교 제 61대 총학생회 임원들이 총학생회 행사와 관련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총학생회가 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총학생회 행사의 수익금을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되었으며, 이 후원금은 대전지역 내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해사용될예정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남대학교 제 61대 총학생회 학생회장 김태완은 총학생회임원및 학우분들이 올해도 나눔 활동에 함께 앞장서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대전지역 빈곤가정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성장을 할수있도록 총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한남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앞장서서 나눔에 참여해주어 너무 감사하고 뜻깊다. 임원 및 학우분들이 소중하게 모아준 후원금을 꼭필요한아이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열정적인 대학생 여러분들의 마음을 대신하여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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