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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式 거버넌스’ 서구힐링아트 대박 이유있네~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5.27 02:33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관주도가 아닌 시민과 소통하며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보여주기식 축제는 제 임기 동안에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8년 전 출마 기자회견 당시의 장종태 서구청장의 말이다. 장종태식 거버넌스 8년의 고집이 결실을 보이는 듯싶다.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축제에 대전시장 및 정무부시장이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그 공백을 장종태 서구청장이 가져갔다.

전국 시군 공무원들이 서구힐링아트 페스티벌을 찾아 벤치마킹을 한다. 일방적인 볼거리 축제가 아닌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24일 금요일 개막식 이후 26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식전공연으로 열기를 돋우고 정영주의 뮤지컬 갈라쇼, 싱어송라이터 폴 킴 및 국민가수 영원한 디바 인순이 콘서트가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 쇼와 어우러져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올해가 네 번째로 서구의 복합문화예술과 힐링 공간에서 예술가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축제다.

또한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도시와 사람을 치유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예술을 통한 힐링 축제다. 서구는 둔산권을 중심으로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국악전용극장을 비롯해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같은 도시공원은 문화예술과 힐링을 위한 최적의 복합 여가 공간이다.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이러한 우리 서구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의 축제와 차별되는 서구의 정체성을 담아낸 축제다. 올해는 94개의 프로그램이 쉼 없이 돌아가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골라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힐링아트마켓에서는 공예와 회화 부문 등 100여 명의 전문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도 가능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보라매공원(서구청 앞~대전시청 북문 구간)에 조성된 아트 빛 터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이라는 컨셉으로 축제의 야경은 그야말로 최고조를 이뤘다.

싱그러운 나뭇잎에 부서지는 빛의 향연은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함을 선사하며 빛의 조형물과 어우러져 다른 세상에 온 듯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면서 지친 마음을 치유해줬다.

아울러 보라매공원 내 느티나무 30주가 예술나무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인무대(샘머리공원)와 프린지무대(보라매공원)에서는 사흘 내내 비보이, 아카펠라, PID, 버블아트 공연 및 팝페라 콘서트 등을 연일 만날 수 있었다.

이밖에도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키자니아존, 디쿠체험, 서구 힐링 웹툰 백일장과 전국 청소년 댄스 동아리 경연대회, 충청샘머리백일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해외 교류 증진 및 서구 대표축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14개국 주한대사 40명 및 중국 온령, 일본 도치기현, 몽골 헙스걸 대표단 등도 서구를 찾았다.

장종태 청장은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다양한 분야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축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예술 중심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여느 축제와는 차별화된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축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참가자들이 마음껏 웃고 즐기고 쉬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주말 싱그러운 녹음이 펼쳐진 도심 공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마음껏 문화예술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2019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 오셔서 서구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MBS

이준희 기자  mbs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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