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23일 대전도시공사(사장 유영균)와 ‘호국보훈의 달 계기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대전 오월드)는 협약에 따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 간 대전 오월드 입장객 중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패용한 모든 관람객에게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 오월드는 다가오는 6월 1일, 호국보훈의 달 개막을 알리는 「2019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겨보고, 감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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