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졸업예정자, 내정식열어 축하한 기업
상태바
배재대 졸업예정자, 내정식열어 축하한 기업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5.15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배재대학교 졸업예정자가 일본 굴지의 기업에 입사했다. 일본 기업 관계자들은 국내를 찾아입사를 환영하는 내정식을 열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냈다.

배재대 컴퓨터공학과 졸업예정자인 최영두 씨는 15일 대전 소울브릿지에서 개최된 ‘트랜스 코스모스 내정식’에 참가했다. 최 씨는 JSL인재개발원 연수생으로 입사가 확정됐다.1966년설립된트랜스 코스모스는 총매출 2423억엔(2017년 3월 기준)에 달하는 기업으로연평균 9.6%의성장세를보이는 기업이다. 마케팅 프로모션과 업무 효율화가 주요 사업영역이다.

이번 내정식엔 트랜스 코스모스의 하세가와 상무, 후지와라 본부장, 채민경 JSL인재개발원장이 참석해 취업 내정자를 축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