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KAIST '맞손'
상태바
대전문화재단-KAIST '맞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5.14 2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의융합연구소 ‘C-Arts Lab’ 업무 협약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 이하 재단)은 5월 14일 KAIST(총장 신성철)와 창의융합연구소‘C-Arts Lab’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을 기반으로, 대전만이 갖고 있는 도시문화의 고유성과 영향력을 지속・확대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하여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기반으로 ▲창의융합연구소‘C-Arts Lab’설치 및 운영 ▲문화예술과 과학기술 융복합 콘텐츠 연구·개발 ▲인적・물적 교류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2019 창의예술교육 랩 지원 사업을 통해 과학기술을 결합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연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만우 대표이사는“우리나라의 대표 연구중심대학인 KAIST와 함께 문화예술, 과학기술의 협업을 이룰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재단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 인프라를 총동원하여 대전만의 창의적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협약의 첫 발로 내달부터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의 4개 연구실과 협업으로 ▲문화현상(Cultural Phenomena) ▲시각 콘텐츠 기술(Visual Content Technology) ▲소리와 음악 기술(Sound&MusicTechnology) ▲상호작용 기술(Interactive Technology) 등 과학기술을 결합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연구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