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사회복지관,삼성카드 가족요리봉사단과 도시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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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종합사회복지관,삼성카드 가족요리봉사단과 도시락 만들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5.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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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지난 5월 11일 삼성카드 대전지역단 주관으로 임직원 가족요리봉사단과 함께 ‘도시락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일환으로 샌드위치, 과일,쿠키등이 담긴 도시락과 자몽청을 봉사단이 직접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김선혜(가명) 아동은 “처음에는 단순히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참여 했는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만드니 큰보람을느꼈다고말했다.

삼성카드 가족요리봉사단은 지난 3월에는 떡케익을 만들어 독거어르신 가정과 저소득 가정에전달하였으며, 7월에도 요리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실시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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