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7일 ㈜예람(대표 강사돈)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주)예람은 기업의 대표가 앞장서고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가장 이상적인 나눔실천을 이어가고 있다.”며, “항상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스한 손길을 전달하는 강사돈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예람 강사돈 대표는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정성이어서 더 뜻 깊은 것 같다.”며, “전해주신 감사패는 임직원들과 함께 나누어 더 많은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람은 2001년부터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대전지역의 대표 나눔기업으로 임직원 나눔(착한일터)과 대표 내외의 고액 기부(강사돈 대표 : 아너소사이어티 6호, 배우자 박경자 : 아너소사이어티 67호), 법인 기부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것 뿐만 아니라 2019년 아름다운 납세자에 강사돈 대표가 선정되어 기업의 책임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