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오픈시어터 '무대 속으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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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오픈시어터 '무대 속으로' 공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5.0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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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오픈시어터 <무대 속으로>가 2019년 공연을 시작한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 <무대 속으로>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운영하는 ‘꿈길’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본프로그램의 우수성은 이미 지난 2016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으로 증명되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내용은 더욱 충실해졌다.

올해의 첫 공연은 5월 10일에 이루어지는데 본공연에 앞서 교육부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는 ‘2019 전국교육지원청 지역연계 학교예술 모델 발굴 워크숍’참가자들을 위한 리허설 관람(10:00~11:30)이 선 진행된다.

전국에서 2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리허설 관람을 통해 대전예당의 교육프로그램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전달,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오픈시어터 <무대 속으로>는 예술가와 스탭들이 공연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총 3부로 구성, 제작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공연 관람 시 수반되는 티켓 수령, 좌석 확인, 공연 관람 예절과 공연장 안전에 대한 내용도 체험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며 10일부터 연간 5회 진행한다. 중학교~고등학교 단체관람 가능하며 꿈길(www.ggoomgi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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